부안군 상서면이 경로당 운영 재개에 따라 최근 유정 마을 경로당을 시작으로 감 교리 6개 마을 경로당을 방문, 현장행정을 펼쳤다.
부안군 상서면 허미순면장을 비롯하여 복지담당, 직원들이 관내 경로당 방문, 지역 어르신들에게 취임 인사를 전하고 코로나 19로 오랜 기간 미운영에 따른 경로당 시설 안전 점검과 불편사항을 청취하려는 것으로 32개소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허미순 상서 면장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오랜 기간 경로당을 운영하지 못해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시기를 잘 보내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여 항상 면민과 화합하고 소통하면서 어르신 복지를 위하여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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