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상서면, 32개소 경로당 운영 재개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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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상서면, 32개소 경로당 운영 재개 현장방문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2.04.2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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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상서면이 경로당 운영 재개에 따라 최근 유정 마을 경로당을 시작으로 감 교리 6개 마을 경로당을 방문, 현장행정을 펼쳤다.
부안군 상서면 허미순면장을 비롯하여 복지담당, 직원들이 관내 경로당 방문, 지역 어르신들에게 취임 인사를 전하고 코로나 19로 오랜 기간 미운영에 따른 경로당 시설 안전 점검과 불편사항을 청취하려는 것으로 32개소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이날 청등 마을 전 성수 경로당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을 찾아주신 데에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 지역 주민들과 원활한 소통을 통해 면정 발전에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미순 상서 면장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오랜 기간 경로당을 운영하지 못해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시기를 잘 보내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여 항상 면민과 화합하고 소통하면서 어르신 복지를 위하여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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