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한 달간 치매 어르신의 증상 악화 방지와 돌봄 공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외출이 어려운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방문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은 센터 작업치료사와 사회복지사 3명이 경증 치매환자에게 주 2회 1:1 맞춤형 인지교육을 제공한다.
고창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치매환자 조호물품 지원, 만 55세 이상 노인 치매조기검진 등 치매 걱정없는 고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고창군 치매안심센터(063-560-87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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