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교통약자 보호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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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교통약자 보호 업무협약 체결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2.04.2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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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전북원음방송 
테마별 맞춤형 교통정책 홍보

 

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는 지난25일 전북원음방송 본사에서 전북원음방송과 함께 ‘전국 최초’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및 교통약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자치경찰사무 중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및 교통약자 보호 업무에 대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특히 원음방송 프로그램에 2주에 1회 교통경찰 고정출연 테마별 맞춤형 교통정책을 원음방송 고PD의 라디오카페(수요일 오후 4시20분경 생방송, 7분)를 통해 다각도로 홍보할 계획이다.

원음방송 프로그램에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보행자 를 우선 배려하는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정책홍보 및 어르신·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홍보를 통한 교통법규 준수의식 제고를 통해 익산시 내 교통사고 발생과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조금이라도 더 낮추기 위해 홍보활동을 추진 한다.  
원음방송은 전북에서는 FM 97.9 Hz 주파수로 지역주민들에게 뉴스·교양·정보 프로그램을 등을 송출하는 종교 방송국이다.
최규운 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돼 교통약자가 안전한 익산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어르신·어린이 대상 교통사고 예방 홍보를 통한 교통법규 준수의식 향상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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