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제품업체 판로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모색
전북지방조달청(청장 이주현)은 26일 우수조달품목 생산업체인 진안 소재 주)그린파이프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폴리에틸렌관 등을 생산하는 주식회사 그린파이프(대표 신미선)의 강성보강 다중벽 하수관 12종은 2021년도 제4회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됐다.
이주현 청장은 “기술력과 성능을 인정받은 지역 중소조달업체들이 공공조달시장 판로확대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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