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백살리기 131운동' 2호 기관 참여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양정희)는 27일 전주 평화사회복지관(관장 성동학)과 함께 생활속 ESG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에코백 살리기 챌린지 131 운동’을 진행했다.
‘131운동’은 에코백 사용이 진짜 친환경이 되기 위해서는 131회 이상 사용한다는 의미로 쇼핑백, 비닐봉투 등 일회용 물품사용을 지양하고 에코백 등 다회용백의 지역사회 공유를 통해 자원 선순환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양정희 본부장은 에코백131운동이 일회성이 아닌 전북의 기관 및 단체들의 참여가 지속돼 에코백 기부를 통한 공유 장바구니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다음 주자로 KT&G 전북지역본부를 챌린지 3호 기관으로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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