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사단법인 전북지방정우회 심상만 회장이 27일 취임했다. 신임 심 회장은 19대 회장에 이어 이번 연임됐다.
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 확충을 위한 단계적 전략적 마케팅과 바둑, 등산, 골프 등 동호인들의 모임 활성화로 회원들의 건강, 복리 증진을 도모하는 한편 전북정우소식지를 통해 소통하는 등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설립 50주년을 맞는 전북지방정우회는 우정 및 정보통신분야 공무원 퇴직자 단체로 현재 45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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