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조덕현)는 재학생 및 지역청년들의 진로와 취업고민 상담을 위한 ‘청년희망 진로·취업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청년희망 진로·취업 상담실은 지역청년(만19세~만34세) 누구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상담실을 방문 또는 QR코드를 통해 참여신청이 가능하다.
기본적인 진로상담부터 직업선호도검사를 통해 참여자 눈높이에 맞는 상담을 진행하고, 상담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취업처 제공 및 알선으로 지역청년들의 취업활동을 도울 예정이다.
조덕현 센터장은 “우리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취업정보 및 전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의 취업고민 해결 및 청년 취업 허브 기능을 더욱 공고히 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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