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청년·대학생 1004명, 서거석 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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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청년·대학생 1004명, 서거석 후보 지지선언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2.05.0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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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청년·대학생 1004명이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전북 청년·대학생 1004명을 대표한 청년들이 3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지역 후보들의 미래를 밝혀줄 서거석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북교육은 지난 12년 아집과 불통으로 침체돼 왔다”며 “이런 전북교육을 대전환하겠다는 서거석 예비후보의 비전은 우리 청년들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왔다”며 지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들은 “서거석 예비후보는 공교육 강화로 학력 신장을 책임지고 교육격차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며 “이른바 부모찬스로 교육이 더 이상 계층이동의 사다리 역할을 하지 못하는 현재, 교육으로 희망의 사다리를 놓겠다는 서 예비후보의 철학은 우리 청년들에게 희망”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특히 학생 자치를 강조하며 전북학생의회를 운영해 학생 정책을 제안, 검토, 심의하겠다는 공약 역시 획기적이다”며 “학생을 중심에 놓고 교육을 펴나가려는 서 예비후보의 뜻에 적극 공감한다”고 전했다.
청년들은 “서거석 예비후보는 그 어떤 후보보다 미래교육에 대한 방향이 명확하다”며 “서 예비후보의 전북형 미래학교, 미래교육캠퍼스 구축 등은 기존의 교육과는 전혀 다른 교육의 대전환이라고 믿고 공개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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