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오산파출소,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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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오산파출소,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총력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2.05.0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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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오산파출소(소장 이경호)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해제되고 관내 전주-군산간 26번 국도변에서 교통사고가 잇달아 발생하자 5월 한 달을 교통사고 예방 활동 강화기간으로 설정하고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전주-군산간 26번 국도는 평소 차량 통행량이 많고 도로 양쪽으로 자연마을이 위치하고 있어 노인 보행자 왕래가 빈번한 곳이기도 하다.

오산파출소는 횡단보도마다 보행자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는 무단횡단금지 플래카드를 설치하고 인근 마을 경로당을 방문하여 최근 발생한 교통사고 사례 및 무단횡단 안 하기, 야간 보행시 밝은 옷 착용하기 등 안전한 보행요령을 당부했다.
이경호 오산파출소장은 “행락철과 다가오는 농번기로 활동량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속적인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홍보로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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