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오산파출소(소장 이경호)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해제되고 관내 전주-군산간 26번 국도변에서 교통사고가 잇달아 발생하자 5월 한 달을 교통사고 예방 활동 강화기간으로 설정하고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전주-군산간 26번 국도는 평소 차량 통행량이 많고 도로 양쪽으로 자연마을이 위치하고 있어 노인 보행자 왕래가 빈번한 곳이기도 하다.
이경호 오산파출소장은 “행락철과 다가오는 농번기로 활동량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속적인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홍보로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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