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민주당 후보, 어르신 효도정책 발굴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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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민주당 후보, 어르신 효도정책 발굴 주력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2.05.0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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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우범기 전주시장 후보가 어버이날 메시지와 함께 “어버이 날을 계기로 어르신들을 위한 정책을 내놓았다. 우 후보는 “거창한 구호보다는 소외되는 분이 없도록 보편적인 어르신 복지정책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소득, 주거, 돌봄 등 많은 어르신들이 삶을 불안해한다”며 “고단한 삶, 불안한 어르신들의 삶의 무게를 조금이나마 덜어드리는 효도정책 발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노인가구를 위한 안심정책으로 ‘어르신 병원동행 서비스’는 돌봐줄 가족·지인이 없이 홀로 거주하는 노인가구가 갑자기 몸이 아파서 병원을 가야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병원동행 서비스’는 어르신들이 자신이 살던 곳에서 생활하면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거와 돌봄서비스가 이루어지는 거점공간의 통합돌봄서비스와는 차별화 된다.
우 예비후보는 “어르신 의료의 기본은 기술보다는 ‘돌봄’이 먼저라고 생각한다”며 “가족의 보살핌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1인 노인가구의 고통과 불안을 덜어드리는 노인돌봄 시스템과 의료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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