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이 금융에듀테인센터인 JB플랫폼(PLATFORM)에서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디지털 금융 체험을 운영했다.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행된 디지털 금융 체험은 전주, 익산, 고창 등 도내 청소년 약 80명을 대상으로 놀이와 함께 경제 가치관을 확립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일상 회복과 함께 앞으로 더 많은 도내 청소년들이 놀이와 교육을 결합시킨 금융에듀테인센터에서 디지털 금융 콘텐츠를 경험함으로써 합리적인 경제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B 플랫폼은 평일 오전 오후 두 회차로 진행되며 회차 당 15명(최대 30명) 운영된다. 대상은 초등 3학년부터 중학 3학년 또는 교육부 자유학년제 학생이다, 자세한 정보나 사전예약은 홈페이지(jbplatform.jbbank.co.kr) 또는 전북은행 사회공헌부(063-250-7465,74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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