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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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선물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2.05.0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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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은 어버이날을 맞아 이지콜 어울림버스와 특장택시 탑승하는 교통약자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공단은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이지콜 특장택시와 어울림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 이용객 400여 명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했다.
이번 행사는 “이지콜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자녀와 멀리 떨어져 살거나 홀로 사시는 경우가 많다.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 한 분도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는 이지콜 김종길 운전원의 제안으로 기획된 행사다.
이에 구대식 이사장은 “앞으로도 이용객들의 성원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며 “시민들과 소통하며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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