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진원, 임직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인권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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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진원, 임직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인권존중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2.05.1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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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1일 ‘상호 존중의 날’ 캠페인 실시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이 상호 존중하고 배려한다(1=1)는 의미로 지난 3월부터 매월 11일을 ‘상호 존중의 날’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는 경진원의 “2022년 인권경영 실천 계획”의 일환으로 평소 놓치기 쉬운 부분을 실천하며 점진적으로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자는 취지이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부당한 지시나 요구하지 않기 ▲감사와 칭찬의 말 주고 받기 ▲직급에 관계 없이 존댓말 사용하기 ▲존중의 호칭 사용하기 ▲직원 간 사생활 존중하기 등 5대 실천과제를 공유함으로써 인권 존중에 노력하고 있다.
이현웅 원장은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확산을 통해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까지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진원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청렴교육 실시, 하반기 중 인권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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