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1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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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1억 확보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2.05.1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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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이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에 집중한 결과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1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돌팍거리 공영주차장 건립사업 7억 원과 청우생활 문화센터 조성사업 4억 원 등이다.

돌팍거리 공영주차장 건립사업은 마을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한 차량통행 및 보행안전 확보 등 주차환경을 개선하려고 추진 되는 사업이며 청우생활 문화센터 조성사업은 유익한 문화콘텐츠 및 다양한 연령계층이 참여하는 주민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종택 부안군 부군수는 “2023 세계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와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운 재정여건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중앙부처를 지속 방문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가예산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역 현안사업 추진과 2023 세계잼버리 성공을 개최하려고 국가예산 확보에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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