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 농촌 집 고쳐주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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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 농촌 집 고쳐주기 실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2.05.1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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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이종화)는 10일 김제시 백구면에 거주하는 박모씨(92세/독거노인)의 자택을 방문하여‘농촌 집 고쳐주기’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동진지사 직원 20여명은 수혜자가 요청한 주택 출입문 2개소, 창문 3개소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주변 청소 등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촌 집 고쳐주기』활동은 한국농어촌공사와 다솜둥지 복지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농촌 취약계층의 노후된 집을 고쳐 주거환경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동진지사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1가구를 선정하여 집 고쳐주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동진지사는 금번,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에 이어 5월 중순에는 부량면 내촌마을을 찾아 고령농업인 영전사진 촬영, 맞춤형 안경제작 지원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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