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예산 덥석 확보하는 ‘젊은 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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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예산 덥석 확보하는 ‘젊은 일꾼’
  • 김종성 기자
  • 승인 2022.05.1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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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 후보

더불어민주당 심덕섭 전 국가보훈처 차장이 12일 고창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고창군수 후보로 등록했다.
심덕섭 고창군수 후보는 등록을 마치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고창군수 후보로서 반드시 승리해 무기력한 민선 7기 무소속 군정, 갈라치기 군정을 끝내고 꿈과 희망·생명의 땅 ‘더 좋은 고창’을 군민과 함께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후보는 이어“지난 4년간 7086명의 인구가 감소해, 고창은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고 침체된 지역경제, 2022년 전북 꼴찌 수준의 예산확보, 늘어나는 건 빚 뿐인 난맥상을 보이고 있다”면서 “중앙과 지방, 정·재계의 마당발 인맥을 활용해 경제도 덥석, 예산도 덥석 확보해오는 ‘젊고 유능한 경제일꾼’으로써 고창의 대전환을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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