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 8개 사무소.직원 10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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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 8개 사무소.직원 10명 수상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2.05.1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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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이 사무소부문 8개 농축협, 개인부문 10명의 직원이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생명보험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전국 최고의 보험판매실적을 기록한 농축협 사무소와 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이다.

11일과 12일 서울에서 열린 '2021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전북농협은 사무소 부문 ▲남원농협(박기열 조합장) ▲무진장축산농협(송제근 조합장) ▲정읍농협(유남영 조합장) ▲샘골농협(허수종 조합장) ▲신태인농협(김성주 조합장) ▲임실농협(최동선 조합장) ▲공덕농협(문홍길 조합장) ▲계화농협(이석훈 조합장) 등 8개 농축협이 연도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개인 부문 ▲금상(1명) 최혜경 지점장(전주농협) ▲동상(2명) 서정숙 계장(황토현농협), 조주환 지점장(동진강낙농축협) ▲우수상(2명) 오명숙 계장(전주김제완주축협), 이해영 과장(신태인농협) ▲신인상(1명) 복양심 점장(남원농협) ▲ 챌린저상(4명) 임재석 실장(전주농협), 유경연 계장(정읍농협), 김혜원 과장(전주농협) ▲최진영 과장(장계농협) 등이 수상했다.
특히 전주농협 최혜경 지점장과 장계농협 최진영 과장은 이번 개인 부문 수상으로 각각 생명보험 연도대상 6연패와 5연패를 달성, 조합원들의 보험 보장분석부터 은퇴·재무설계까지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책임지는 명실상부한 전북농협 최고의 금융 전문가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NH농협생명 이숙 전북총국장은 “농업인안전보험 등 농협생명만의 특화된 농업인 맞춤형 상품들을 활용해 조합원들의 복지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전북총국 차원에서 아낌없이 지원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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