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스승의날 기념 정부포상 및 교육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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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스승의날 기념 정부포상 및 교육감 표창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2.05.1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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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에 남다른 사명감과 헌신으로 전북교육의 발전에 기여한 교원 및 교육공무원이 정부포상 및 교육감 표창을 받는다.
전북교육청은 제41회 스승의날을 맞아 유공 교원 361명에게 정부포상 및 교육감 표창을 전수·수여한다고 12일 밝혔다.

근정포장 1명, 옥조근정훈장 1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3명, 장관표창 111명, 교육감표창 242명이다.
제11회 대한민국 스승상 근정포장을 받는 이리공업고 김미숙 교사는 혁신학교 사업을 통해 학교 문화 개선과 독서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옥조근정훈장 받는 임실동중 정중진 교사는 학생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사제동행 산행을 실시하는 등 학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학교폭력 예방에 기여해왔다.
또한, 대통령표창은 전주효천초 이시은 교사·군산수송초 송윤희 교사·전주서곡중 이경숙 교사가 국무총리표창은 진안중앙초 정세민 교사·상관초 장기영 교장·전주성심여중 곽현호 교사가 수상한다.
장관상은 총 111명이 수여하며 분야별로는 ▲교과지도 27명 ▲생활지도 27명 ▲진로직업 23명 ▲교육혁신 23명 ▲평생복지 11명이다.
대한민국 스승상 및 스승의날 유공 정부포상 표창자 전수식은 오는 17일 전북교육청 5층 손님맞이방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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