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정책 변화에 전주시의 대응 전략’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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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정책 변화에 전주시의 대응 전략’ 특강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22.05.1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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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보장하기 위한 장애인정책 혁신에 앞장서기로 했다. 시는 지난 13일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정책 변화에 따른 전주시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한 장애인 정책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에는 한국장애인복지학회 회장인 김미옥 전북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가 강사로 강연을 했다. 김 교수는 ‘장애인정책 변화에 따른 전주시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미래사회의 기회와 위험요소 조망 ▲코로나 19가 가져온 변화와 맥락들 ▲최근 주요 정책 추진 현황 ▲전주시만의 고유성 및 혁신 ▲인문학적 성찰을 통한 장애인정책 방향 제시 등을 내용으로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에 민선식 복지환경국장은 “간부공무원이 앞장서 장애인정책의 변화를 읽어내고 미래의 전주시 장애인 정책에 잘 녹여내 전주시만의 독자적인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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