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중앙지구대, 강절도 예방을 위한 cctv 점검
상태바
익산署 중앙지구대, 강절도 예방을 위한 cctv 점검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2.05.15 17: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 중앙지구대(경정 이창엽)는 강절도 예방을 위해 관내 취약지역 순찰 및 빈집털이범 예방을 위한 cctv 점검을 진행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중앙지구대는 관내 16개소 마을에 진출, 89대의 cctv 현황을 점검하며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선제적 범죄예방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봄철 농번기 빈집을 대상으로 한 절도 범죄가 우려됨에 따라 마을마다 설치돼 있는 cctv 작동상태 여부, 농산물 보관시설이나 창고의 출입문 시정 상태 확인을 병행했다. 또한 도보 순찰을 병행하며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 수상한 차량이나 의심되는 사람 발견 시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최규운 경찰서장은 “봄철 농번기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해 위험에 처한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며 선제적·예방적 경찰활동을 전개하겠다”며 “주민친화적 범죄예방활동과 더불어 현장대응력 향상하는 등 안전한 익산이 되도록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