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명상여행단이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세계적인 명상처인 모악산을 방문한다.
명상단은 15일에 전주에 도착해 여장을 풀고 전주의 야경을 관람한다

16일 오전에는 모악산 입구에 위치한 일지 브레인아트 갤러리를 관람한다. 한국식 명상의 역사와 유래, 한국식 명상이 전 세계에 뇌교육과 지구시민운동으로 알려지게 된 과정에 대해 강의를 듣는다
모악산에서 수련한 후에 16일 저녁부터 17일에 걸쳐 전주 한옥마을에서 한국, 그리고 전북의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선도문화연구원은 국내외에서 한국과 모악산을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서 건강, 행복, 평화를 찾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은 전 세계인들에게 자랑할 만한 한민족의 고유문화인 선도문화를 연구해 K문화, K컬쳐로 알려 대중화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법인 시민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