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원 설립 등 공공의료서비스 메카 조성
상태바
의료원 설립 등 공공의료서비스 메카 조성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2.05.16 17: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영석 완주군수 후보

무소속 국영석 완주군수 후보는 16일 완주 공공의료원 설립 및 산후조리원 건립, 전북 최초 보훈병원, 산재전문병원 설립을 통해 완주군을 명실공히 공공의료서비스의 메카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국 후보는 “완주군 의료기관의 수는 인구수 대비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며 “감염병 예방과 관리·치료, 소아청소년 응급의료체계 등을 갖춘 완주 공공의료원 설립을 통해 공공의료서비스 기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 후보는 “최근 완주군은 신도시 개발 등으로 젊은 30대 부부의 수가 늘어나고 있지만 마음 놓고 산후조리를 할 수 있는 시설 자체가 없다”며 “산후조리원 건립을 통해 산모의 편의를 도모하고, 산모와 아이가 행복한 완주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