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상공인광역지원센터, 찾아가는 컨설팅 진행
전북도와 전북소상공인광역지원센터(전북경진원)는 오는 20일까지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찾아가는 현장솔루션’ 사업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현장솔루션’은 가게를 비우고 상담을 받으러 올 수 없는 소상공인을 위해 전문가가 직접 현장에서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의 신청 대상은 도내에 소재지를 두고 있는 소상공인(예비창업자도 가능) 누구나 가능하며, 현장접수뿐만 아니라 온라인 사전신청도 가능하다.
도내 14개 시.군을 5월 20일까지 순회할 예정이며, 하반기 일정은 9월 중으로 계획돼 있다.
심층컨설팅은 업체당 2회의 ▲위생진단(해충방제.소독관리) ▲사업자금확보 ▲경영세무 ▲노무 등 맞춤 컨설팅을 자부담 없이 지원 받을 수 있다.
사업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북소상공인광역지원센터 홈페이지(www.jbsos.or.kr, 1588-0700)를 참고하면 된다.
이현웅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은 “모든 문제의 해결점은 현장에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위해 적극 현장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소상공인광역지원센터는 창업-성장-폐업(재기) 全주기별 경영애로 해소 및 영업활성화 지원을 하는 도내 소상공인을 위한 종합지원 허브기관으로 전북대학교 인근(기린대로 458, 뚝딱365(옛 일양병원 건물) 3층)에서 소상공인 콜센터 전문 상담사와 사업담당자 10명이 운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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