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전북 스피치인 한마음축제’가 지난 14일 전주월드컵경기장 만남의 광장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사)한국스피치,웅변협회 전북본부가 주최하고 각 대학 평생교육원 스피치과 원우회가 주관한축제는 스피치(웅변)인들의 화합과 소통은 물론 올바른 언어문화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이어진 축하공연은 김명덕 개그쇼, 개나리 품바쇼, 박은희의 아랑고고장구 공연,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장기자랑 수상자 대상에는 ▲전주교육대 스피치과정(야간) 이은경 ▲최우수상 원광대 스피치과정 신미자·김옥자 ▲우수상 우석대 스피치과정 이선욱 ▲우등상 전주교육대 스피치과정(주간) 임화경 ▲장려상 봉숭아학당 전주교실 탁정실 ▲인기상 전북과학대 스피치과정 성금례 ▲ 노력산 군산대 스피치과정 변숙경씨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대회 공로패는 손명엽(대회장), 김인철(추진위원장), 신미자, 김정리, 박덕이, 임화경, 이은경, 신미애 씨에게는 공로표창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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