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임근홍)는 지난 16일 회원사의 복지 증진을 위해 시티장례문화원, 그랜드자동차운전전문학원과 시설 이용 관련 협약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2,200여 전문건설업체 임.직원과 관계자 등이 시설 이용요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임근홍 도회장은 “협회는 앞으로도 전문건설업계의 발전과 더불어 회원사의 편익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시티장례문화원 이학령 대표는 “고인이 되신 분들과 마지막을 함께하는 자리가 아름답게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더불어 도내 전문건설인의 한 사람으로써 전문건설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주시 완산구 상림동에 위치한 ‘시티장례문화원’과 ‘그랜드자동차운전전문학원’은 고급화된 시설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