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자전거 타기 기후위기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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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자전거 타기 기후위기 극복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2.05.1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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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에서 출발해 라한호텔~한벽굴~자연생태박물관~바람쐬는길~원색명화마을을 지나 전주시청으로 다시 되돌아오는 약 15㎞ 코스를 자전거를 타고 함께 달리는 청원 자전거 행진을 펼쳤다. 17일 펼쳐진 이날 자전거 행진은 지난 2년여 간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해 주춤했던 자전거 행진을 다시 활성화시키고 생활 속 자전거 타기 이용 문화를 뿌리내리도록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이강준 시민교통본부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 교통수단으로서 자전거를 이용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자전거 행진을 자주 개최할 예정으로, 오는 10월로 예정된 전주시민 자전거 대행진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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