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수 송지용 무소속 후보는 지난 20일 봉동읍 유세에서 완주군민의 자존심을 드높였던 로컬푸드의 성공을 이어, 로컬푸드 시즌2를 보다 완성도 높게 진행할 것을 공약하며, 완주군의 차세대 먹거리 사업으로 수소산업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완주군의 수소특화국가산업단지 조성추진사업은 완주군의 좋은 일자리 창출과 성장을 선도할 숙원사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송지용 후보의 공약인 “지역순환경제’를 이루어낼 초석으로 삼아 완주의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이끌어 가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지용 후보는 “도의회 의장 시절 현대자동차 울산 공장 현지를 방문해 직접적으로 완주의 일자리를 확보하고 지역경제에 실질적 도움을 주었던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