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전북·기보, 행복주택 및 희망상가 계약자 창업 지원
상태바
LH전북·기보, 행복주택 및 희망상가 계약자 창업 지원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2.05.22 18: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ESG경영 실천으로 청년의 꿈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LH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안창진)는 19일 전북본부에서 기술보증기금 전주지점(지점장 이장훈)과 행복주택 및 희망상가 계약자 창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LH가 전북지역에 공급하는 행복주택(대학생·청년) 입주민과 희망상가 계약자가 기술보증기금의 창업보증 상품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보증기금의 예비창업자 사전보증, 청년창업기업 우대 프로그램, 창업컨설팅 등을 적극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기술보증기금의 청년창업보증(보증료 연 0.3%)을 통해 담보력이 취약한 청년계층이 금융권으로부터 대출을 받아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지역일자리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구축된 협력적 거버넌스를 통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기관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등 살기좋은 전북을 위한 노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범 LH 주거복지사업처장은“다양한 자원을 가진 공적주체와의 협력을 통해 입주민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가치 실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LH의 공적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