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산 폐석산 해결, 왕궁 폐축사 매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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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산 폐석산 해결, 왕궁 폐축사 매입 시급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2.05.2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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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익산시의원 후보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정치인으로 널리 알려진 무소속 이종현(익산시 아선거구) 후보는 “낭산 폐석산 해결과 왕궁 폐축사 매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종현 후보는 팔봉·낭산·여산·금마·왕궁·춘포지역 시의원에 출마하기 위해 자신의 지역구를 종횡무진 누비고 있다.

북부지역인 팔봉동을 비롯한 6개 지역은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서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디었다.
이 후보는 그동안 시의원에 나서기 위해 주민들에게 다가서며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왔다.
특히, 환경문제로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낭산 폐석산과 왕궁 폐축사 매입문제 심각하게 고민해 왔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 정치권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낭산 폐석산 폐기물 이적처리와 왕궁 축사매입은 정부의 특별교부세 확보가 관건인 만큼 지역정치인들이 나서 국비를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폐석산과 축사매입은 익산시 행정의 최대 걸림돌의 하나로서 정치권들이 적극나서 해결해야 할 현안사업 중 하나이다.
이종현 후보는 “익산은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진 도시인데 낭산 폐석산과 왕궁 축사로 인해 환경문제로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고 전하며, “폐석산 폐기물 이적처리와 축사매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북부지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뚝심있는 생활정치인이 절대적으로 필하다”며 지지와 성원을 간곡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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