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치매고위험군 인지강화교실 운영
상태바
무주군, 치매고위험군 인지강화교실 운영
  • 백윤기 기자
  • 승인 2022.05.24 18: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주군치매안심센터는 24일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강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주군치매안심센터는 보건의료원 4층 배움터에서 지난 19일부터 오는 7월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다양한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참여자들은 기억력, 집중력 등 인지강화훈련과 치매예방 3·3·3 수칙 등 교육을 통해 인지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과일로 ‘청만들기’를 함으로써 치매 고위험군들의 두뇌활동 촉진 및 손 소근육 자극을 통한 기억력 향상 효과도 눈길을 끈다.
이동훈 보건행정과 과장은 “치매인지강화·예방교실을 운영함으로써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교감을 강화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해 많은 어르신들이 양질의 인지기능강화 서비스를 받고 활기찬 생활을 오래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