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 전북, 전북수산물 직거래 장터 성료 
상태바
농촌공 전북, 전북수산물 직거래 장터 성료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2.05.24 18: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수 수산물 홍보 및 소비촉진과 직거래로 저렴한 가격에 공급거래 

 

전북도와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어촌특화지원센터는 지난 21일 도청 남문주차장에서 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고창군수협, 하전어촌계, 채석강수산 등 도내 10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바지락, 동죽, 풍천장어 등 시중가 보다 17~46%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총 2,454세트 5,113만원 상당의 매출을 올렸다. 

지원센터 관계자는 “행사 기간 중 많은 고객들이 찾아와 직거래가 장터가 성황리에 잘 마무리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은 “믿고 저렴한 가격에 수산물을 구입 할 수 있도록 자주 직거래 장터 열어 주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농촌공사 전북본부는 향후 우수한 수산물을 믿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전북도, 지자체, 수협, 어촌계과 직거래장터, 온라인 판매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