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백두대간 체험휴양시설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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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백두대간 체험휴양시설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 양용복 기자
  • 승인 2022.05.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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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운봉읍에 위치한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체험휴양시설과 유아숲 체험원에서 산림치유 전문가인 산림치유지도사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11월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곳 체험휴양시설은 2014년도 21만545㎡ 면적에 67억 사업비로 조성된 솔내음길, 음이온길, 조릿대길, 내나무터, 전망대 데크, 비채움 계곡, 명상실, 트리하우스(8개동), 힐링캠핑장(6개면) 등 지리산의 풍부한 산림자원 공간이 마련돼 있다.

산림치유란 산림의 자원, 경관, 햇빛, 소리 등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심신과 자연과의 조화를 도모해 몸과 마음의 건강함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주는 프로그램이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는 일반인, 직장인, 장애인, 노년기, 청소년기에 따라 대상별로 진행하는 일반형 프로그램인 ▲어느 멋진날에 ▲S-Z 스트레스 제로 ▲숲아! 네가 좋아 ▲나이야가라! ▲숲은 내 놀이터와 고혈압, 당뇨, 비만 예방 프로그램인 ▲고당비 내리는 숲과  트리하우스와 캠핑장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달팽이 여름휴가 ▲힐링엔 숲 그리고 새로운 동창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반갑다! 친구야 등 특화형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예약신청 문의는 남원백두대간생태교육장 전시관(063-620-575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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