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서 서림지구대, 제8회 지방선거 후보자 벽보 점검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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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서 서림지구대, 제8회 지방선거 후보자 벽보 점검에 나서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2.05.2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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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류재혁) 서림지구대는 오는 6월 1일에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자의 선거벽보가 첩부된 관내 49개소에 대해 인근 CCTV를 확인하는 등 집중 점검에 나섰다.
선거벽보를 찢거나 낙서하는 등의 행위는 공직선거법 제 240조에 의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서림지구대는 선거벽보에 대해 고의적인 훼손사례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엄중하게 단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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