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2년 문예회관 문화 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이 선정되어 현재 완주골 ‘청춘합창대’가 한창 시니어 성악 문화예술교육의 열정이 가득하다.
‘2022년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 완주골 ‘청춘합창대’는 합창 통하여 시니어들의 문화예술 소통의 장을 만들고 기초 성악의 이해와 기술을 익히며 개인의 재능 발견과 자아 발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재능기부와 7월 22일 성과 발표회를 진행하여 지역주민들이 문화예술교류활동을 통해 지역 예술 활동 연계 효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관장 이재정)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완주군의 시니어들이 예술을 통하여 삶의 기쁨을 느끼며, 즐거운 노년의 여가문화 생활을 위하여 많은 기회가 제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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