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벽보 감시·선관위 순찰
순창경찰서(서장 김난영) 남계파출소는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성공적이고 평온한 선거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도록 감시활동을 강화했다.
상대 후보자 지지자들의 유세방해 행위 및 유세현장 주변 다수인원 운집에 따른 각종 안전사고 예방 등 공공안녕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며 관내 10개소에 첩부된 선거벽보에 대해도 훼손·철거를 예방하기 위해 순찰노선을 지정 감시를 하고 있다.
김난영 서장은 “선거관련 신고는 신고접수 단계부터 신속·정확하게 처리하며 사소한 부주의가 편파수사 등 공정성 시비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각종 언행 등에 각별히 주의하고 정치적으로도 중립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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