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안정기금 400억 편성·농민수당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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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안정기금 400억 편성·농민수당 확대
  • 권남주 기자
  • 승인 2022.05.2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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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식 장수군수 후보

더불어민주당 장수군수 기호1번 최훈식 후보는 25일 장수장날을 맞아 김관영 도지사 후보와 박용근 도의원 후보, 민주당 군의원 후보와 함께 수백명이 참석해 모두가 하나가 돼 새로운 장수, 든든한 장수군을 만들자고 다짐했다.
최 후보는 지역소멸과 지역경제의 침체로 장수군과 군민의 어려움이 날이 갈수록 더해지고 있다고 말하며 “장수는 농업이 중심이다. 시설행정 위주의 군정이 돼서는 안 되며 농업정책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정이 우선돼야 한다”며 군수를 최훈식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후보는 자신의 핵심사업으로 농산물안정기금 400억(연 100억원) 편성과 농민수당을 연 60만원에 점진적으로 150만원으로 확대지급 하겠으며 반값농기계를 실현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민복지를 확실하게 시행 하기위해서 이·미용 컷트비용을 천원으로 모두해결하고 65세 어르신의 무릎인공관절 수술시 1회에 한해 30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말하며 전기·수도 등 어르신의 생활민원해결사 ‘청년 맥가이버팀’을 운영해 어르신의 불편함을 완전히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미래의 장수를 위해서 청년임대주택100호 건립과 청년발전기금100억을 조성해 청년의 꿈을 만들고 아이들의 문화적 소외를 극복하기위한 도시체험과 문화스쿨버스 운영 및 문화바우처 연 20만원을 지급해 아이들의 행복한 장수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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