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전북총국, 육묘장 일손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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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전북총국, 육묘장 일손돕기 구슬땀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2.05.2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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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김제시지부, 농협사료 전북지사, 백구농협 등 범농협 참여

 

농협생명 전북총국(총국장 이숙)은 26일 김제 백구면 육묘장에서 육묘 치상작업 등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돕기는 농협생명 전북총국, 농협김제시지부(지부장 김태곤), 농협사료 전북지사(지사장 정준), 백구농협(조합장 이영철) 등 범농협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일손돕기에 나선 전북총국 직원들은 “식탁위에 올라오는 쌀이 이렇게 힘든 과정을 통해 생산되는 줄 새삼 깨달았다”며 “‘농업이 대우받고 농업인이 더욱 존경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농협 구성원으로서 고민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숙 총국장은 “농촌지역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농협과 농민이 함께하는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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