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진안군지부·진안농협, 취약농업인 지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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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진안군지부·진안농협, 취약농업인 지원 활동
  • 조민상 기자
  • 승인 2022.05.2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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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진안군지부(지부장 정미경)와 진안농협(조합장 허남규)은 지난 25일 취약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진안군 주천면 어르신을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도배, 장판교체) 지원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생활불편을 겪는 돌봄대상자 어르신이‘농업인행복콜센터’로 상담을 통해 이루어졌다.

 

‘NH농촌현장봉사단’은 실사를 거쳐, 농협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노후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어르신의 고충을 해결해 드렸다.

 

허남규 조합장은 “농업인 조합원의 안락한 삶이 농협의 목표”라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돌봄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인행복콜센터(1522-5000)’는 70세 이상의 고령.취약.홀몸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통해 말벗 등 정서적 위로 제공, 생활불편 해소, 긴급출동 연계와 같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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