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네거티브 없는 정책선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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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네거티브 없는 정책선거 ‘앞장’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2.05.3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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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후보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정책을 내놓으며 새로운 선거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정 후보는 지역발전을 위한 오랜 고민과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며 준비된 후보라는 시민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30일 정 후보는 ‘익산 행복 3대 비전’과 함께 지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3대 핵심 공약은 ▲국제철도 도시 ▲녹색정원 도시 ▲역사문화 관광도시 등이며 사람과 자연,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미래 행복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 담겨있다.
우선 KTX익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구축과 복합개발을 통해 국제철도 도시로 도약한다.
익산역 선상 부지에 환승지원시설과 함께 복합테마파크를 건립하고 익산역 내부에 위치한 7만3천㎡ 규모의 철도차량기지를 도심 외곽으로 이전해 주거, 상업시설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출입국 수속을 할 수 있는 CIQ기능도 추가해 국제철도시대 거점도시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이어 숲과 물, 정원이 어우러진 ‘녹색정원도시’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정주여건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시공원 민간특례 사업을 통해 도심에 여의도 면적의 절반이 넘는 규모의 대규모 숲을 조성하고 만경강 일원에 친환경 수변도시를 조성한다.
장점마을 비료공장 부지를 복원해 생물 서식지를 확대하고, 왕궁정착농원 현업축사 매입을 완료해 생태힐링 숲을 조성하는 등 자연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친수공간을 확대한다.
권역별로 산재한 역사 자원을 활용해 지역 어디서든 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역사문화 관광도시’ 인프라 구축에도 적극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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