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면(면장 하진숙)은 30일 산내면행정복지센터에서 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양재웅)와 함께 착한가게 3·4호, 착한기업 1호, 착한가정 1호 탄생에 대한 현판 및 인증패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 3·4호는 전주식당(대표 하향덕)과 산해진미(대표 이숙자)이며 착한기업 1호는 지리산천왕봉전통할매식품(대표 강성익)이다. 착한가정1호는 산내면 청년회장인 이창호님댁이다.
이에 현재까지 착한가게 4호, 착한기업 1호, 착한가정 1호가 선정돼 있으며, 산내면 이장단 및 지역주민 등 36명이 1인 1계좌 및 일시기부함으로써 지리산자락에 훈훈한 산내愛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정기기부로 모금된 후원금은 산내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특화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하진숙 산내면장은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가뭄 등의 자연 재해 및 경제상황이 어렵지만 착한가게, 착한기업, 착한가정, 1인1 나눔계좌 가입으로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 해 주셔서 깊은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