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한용재)는 치매 발병을 예방하고 시민중심 편의성 제공까지 고려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6월3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운영장소는 도시재생예비사업으로 선정된 천거14통 경로당을 시작으로 왕정동 8~10통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 총 6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남원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 및 예방관리 사업을 통해 잘못된 인식으로 인한 치매위험 발생 요인을 줄이고 치매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한용재 센터장은 “치매걱정 없는 노후를 위해서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므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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