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3일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회원 20여명은 이날 ‘이번 여행은 농촌입니다.’라는 문구가 표지에 인쇄된 빵을 나눠 주며 농촌관광을 알렸다.
한편, 전북농협은 앞으로도 여성조직과 함께 깨끗한 마을 만들기,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 등을 통해 도시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농업·농촌 환경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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