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 전기설비 기술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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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 전기설비 기술세미나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2.06.0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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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재해 예방 방안과 제도 공유 위한 정보교류의 장 마련

 

지역 기업과 유관기관의 전기설비 안전 확보와 전기재해 예방 역량을 높이기 위한 기술정보 공유의 장이 마련됐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재훼)는 지난 3일 전주비전대에서 파트너십 고객, 154KV 이상 대용량 고객 등 86명을 대상으로 ‘전기재해예방 및 전기설비 안정성 향상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전기설비 사고 연구분석사례, ▲전기안전관리 직무고시·전기안전관리법·KEC 개정사항, ▲전기설비 사고사례와 방지대책 등에 대한 발표와 열띤 토론을 펼쳐다.
박재훼 본부장은 “고객들과 소통을 통해 사고사례와 제도 개정사항 등 전기안전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안전관리체계 고도화를 위한 앞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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