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제67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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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제67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 김종성 기자
  • 승인 2022.06.0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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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6일 고창읍 덕산리 충혼탑 광장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숭고한 위국정신과 그 정신을 기리는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추념식은 유기상 고창군수, 최인규 고창군의회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심덕섭 고창군수 당선자,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해 경건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추념식은 고창읍 덕산리 충혼탑 광장에서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에 맞춰 묵념, 헌화와 분향을 마치고 고창고등학교내 자유평화진리탑과 6·25참전자명비 참배가 이어졌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국가유공자 여러분의 충심은 가슴에 새길 것이다. 국가유공자의 헌신을 잊지 않고 있으며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분들의 예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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