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경식 남원시장 당선인은 민선8기 시정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15명의 남원시장직 인수위원을 선임했다.
인수위는 신성장, 문화관광, 교육의료복지, 경제농정, 행정 등 5개 분과로 구성하고, 인수위원장에는 김주완 남원문화원장을 부위원장에는 이귀재 전북대학교 부총장을 임명했으며, 전문가 자문을 위해 자문위원 23명을 위촉했다.
최경식 당선인은 “빠른 시일 내 시정 현황을 파악하고, 민선8기 출범에 따른 시정목표 설정과 공약사항 등 시정 운영의 미래 설계를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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