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형 이동장치 안전한 이용문화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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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형 이동장치 안전한 이용문화 정착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2.06.0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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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합동 캠페인 전개

 

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는 지난 8일 익산어양중학교 앞에서 어양중학교 교장·교사·학생회선도부회와 합동으로 안전한 개인형이동장치 운행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익산경찰서 교통관리계·어양중학교 교장·교사·학생 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등굣길 학생들 대상으로 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수칙(▲무면허 금지 ▲안전모 착용 ▲2인 이상 탑승 금지) 등을 적극 홍보했다.

최근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 외부활동이 증가하며 젊은 세대들 대상으로 편리한 이동 수단인 개인형이동장치(PM) 이용량이 늘면서 교통사고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이에 대응하기 위해 익산경찰서는 앞으로도 안전한 PM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대학교 및 중·고등학교 협조로 PM 관련 교통 법규준수 교육 및 홍보 활동과 사고 발생 고위험행위 대상 법규위반 단속을 적극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최규운 서장은 “편리한 이동수단인 개인형이동장치 사용자가 늘면서 교통사고에 대한 위험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교육 등 홍보 및 단속 통해 안전한 PM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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