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과 NH농협부안군지부(지부장 김삼형)은 지난 8일 부안농협관내 부안읍·동진면·백산면·주산면에 거주하는 돌봄대상(11가구) 어르신을 찾아 생필품지원 등 취약농업인 지원사업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생활불편을 겪는 돌봄 대상자 어르신들이 농업인행복콜센터로 상담을 통해 지원을 요청하여, 접수된 민원을 ‘NH농촌현장봉사단’의 심사를 거쳐 어르신의 고충을 해결했다.
한편 '농업인행복콜센터(1522-5000)'는 70세 이상의 고령, 취약, 홀 봄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통해 말벗 등 정서적 위로 제공, 생활불편해소, 긴급출동 연계와 같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상자 등록은 인근 농·축협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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