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3개팀, 일자리 매칭 70명 선정, 법·제도 컨설팅 및 장비 구매비용 지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전기안전관리분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두드림(Do+Dream)’일자리 지원사업의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두드림(Do+Dream)’일자리 지원사업은 지난해부터 공사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시행하는 것으로 2018년 첫 시행한‘케샘(KESM)’창업 지원사업에 전문인력 일자리 매칭을 추가한 사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창업지원의 경우 창업에 관련한 법·제도 컨설팅과 현장업무 수행에 필요한 계측장비, 소모품 등 1,500만원 상당의 경제적 지원을 받게된다.
일자리 매칭의 경우 공용계측기 구매 등을 위한 1인당 70만원의 경제적 지원과 현장업무 수행에 필요한 노하우 전수가 이뤄진다.
전기안전분야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국가기술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지원 자격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www.kesco.or.kr)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홈페이지(www.win-win.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사는 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4년간 243명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앞으로도 민간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전기안전관리 고도화를 위해 지속적인 창업지원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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