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마실 상권 우리들 정지 요리체험관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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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마실 상권 우리들 정지 요리체험관광 시작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2.06.1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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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전라북도·부안군이 일상회복에 맞춰 관광객과 군민들이 직접 요리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요리체험객을 모집해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부안군 문화재단 상권활성화추진단 관계자에 따르면 "부안 도심관광의 일환으로 계획한 이번 요리체험관광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가족, 친구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요리체험관광 프로그램은 소정의 재료비만 부담하면 되고 매월 프로그램을 공고하고 차수별 선착순 20명을 접수한다고 덧붙이고 부안군청 부안포커스 공고란 과 상권활성화추진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실제로 부안마실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유조리공간인 우리들 정지를 부안읍 시장길 22에 조성해 부안을 찾는 관광객을 비롯한 부안군민이 직접 요리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요리체험객을 모집한다.
그리고 우리들 정지에는 유명 쉐프초청 체험요리와 요리콘텐츠개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마실 상권 점포주를 대상으로 요리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상권활성화추진단은 "부안군민에게는 우리들 정지 무료공간대여할 수 있으니 필요한 분은 문의 바란다"고 말하며 ▲참석대상은 요리에 관심있는 자,▲체험비는 1인당 재료비 7,000원,▲ 체험요리는 6월 11일 멘보샤,▲ 18일 로제파스타,▲ 25일 버미샐리(쌀국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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