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철 농촌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지속 노력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13일 (사)전북여성단체협의회(회장 온정이)와 함께 완주군 구이면 한 매실농가를 찾아 바쁜 농촌일손을 도왔다.
이날 일손돕기는 전북여성단체협의회 소속 회원단체인 재향군인회여성회(회장 박찬숙) 회원 15여명이 참여해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서 매실수확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양 기관은 지난해 5월 업무협약 체결 이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재호 본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일손돕기에 참여해주신 전북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북농협은 유관기관과 함께 일손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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